맨하탄 48번가에 있는 IHG 계열의 Intercontinental 호텔.인터컨티넨탈은 현재 맨하탄에 2개 지점이 있다. 하나는 타임스퀘어쪽, 하나는 Grand Centrl 근처에 있다. 내가 방문했던 곳은 Grand Central 근처에 있는 Barclay 지점이다. 구글맵: https://maps.app.goo.gl/5HZAYHkTAWGLdUvQA 인터콘티넨탈 뉴욕 바클레이 · 111 E 48th St, New York, NY 10017 미국★★★★☆ · 호텔www.google.com 근처 갈만한 장소 추천 이 호텔에서 걸어서 가기 좋은 유명한 장소는 락펠러센터, 모마 미술관,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플라자호텔, 센트럴파크 요정도 추천할 수 있을 것같다. 이전에 리뷰..
맨하탄에서 짧게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일단 이 여행루트의 시작은 뉴욕 재즈바 Tomi Jazz 로부터 시작되었다. 겨울이 다가오니 맛있는 칵테일을 먹으면서 재즈를 듣고 싶었는데 뉴욕에 있는 몇 군데 재즈바를 검색하다 Tomi Jazz를 알게되었다. 뉴욕에 재즈바는 입장료를 내는 곳과 안내는 곳, 그리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과 음료만 마실 수 있는 곳으로 크게 나뉘는 것 같다. 입장료는 보통 같은 재즈바이더라도 당일 공연 멤버가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한다. 입장료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우리는 재즈에 엄청난 지식이 있는 건 아니었어서, 어떤 멤버의 공연을 보느냐보다는 분위기를 즐기러 가고 싶다는 입장이었다. Tomi Jazz는 입장료 10불과 음식, 술 모두 먹으면서 음악을..
펜실베니아주에 있는 Lancaster라는 지역에 성극이 유명한 극장이 있다고 들었다.아버님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기독교인들에게는 특히 인기가 많은 극장이라 한다. 주로 성경에 나오는 인물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공연한다. 도착해보니 단체로 관광버스를 타고 관람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처음에 도착하자마자 나이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주 관람 연령층인것 같아서 살짝 당황했지만, 관람해보니 일반 뮤지컬 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참고로 가는 길이 굉장히 외진 길이라고 느꼈다. 외지다고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우리는 전기차를 타고 갔는데, 충전할 수 있는 Electrify 충전소가 1시간 거리에 있어서 남편 쓰니가 많이 고생했다 ㅎㅎ 쇼가 진행되는 동안 근처에 가서 충전하고 온..
걸어서 백악관을 갈 수 있는 호텔을 찾다가 AC 호텔 컨벤션 센터점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다. 혹시나 가족들과 워싱턴 DC 투어 예정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머무르기에 괜찮은 호텔이라고 생각한다. 최고의 호텔이라 말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안전한 위치라고 할 수 있는 곳이라서 걸어서 백악관 근처 다니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호텔인듯하다. AC Hotel은 Mariott 계열의 체인호텔이다. Washington DC 타운 내에는 세 개의 지점이 있는것같다. 우리가 머물렀던 컨벤션센터 점은 파란색 하이라이트 표시한 곳에 위치해있다.우버를 부를 때 위치를 입력해서 호출을 했는데도, 기사님들이 많이 헷갈려하시니 꼭 주소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호텔에 대한 간략한 총평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먼..